서민을 위한 정책이라...

"첫번째도 서민...두번째도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친다"라...
뻑하면 "퍼런집 핵심관계자"가 되는 이모 대변인의 말씀이라는데...
저거 자기 최면이지요?
없었던 일도 계속 자신에게 암시하면 실제로 있었던 일처럼 느껴진다는데
아침일찍 모여서 단체로 자기 암시를 걸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아이큐 50이상만 되고 초등학교 도덕만 배워도 도저히 쪽팔려서 할 수 없는 말일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 '종부세 축소 강력 추진'하는 사람의 입에서
첫번째도 서민 두번째도 서민... 이라는 말이 나오는 걸 보면
강력한 자기 최면에 걸려있다고 밖에 생각이 되질 않는군요.

종부세는 엄청나게 깍아주고, 종합소득세와 근로소득세는 30%씩 올리고...
이게...뭡니까!!

대한민국은 오늘도 전진합니다. 힘있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살기 좋은 세상으로...


추가한줄...
아... 퍼런지붕집에서 새롭게 발명해낸 "사이버 모욕"죄가 있다는 군요.
포스팅 다 폭파시키고 잠적해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by 레놀도야지 | 2008/09/25 11:42 | 잡담 | 트랙백 | 덧글(7)

아... 그렇게 깊은 뜻이...

종부세 최대 수혜자는 M …B


강만수·유인촌도 '대박'

 2327만원 감면 혜택…

유인촌은 1368만원 수혜



기사 제목만 cbs노컷뉴스에서 퍼옴. 원문 링크 되어있음



원래... 포스팅이란 것은 이렇게 제목만을

퍼나른다거나, 기사 일부를 퍼나르고 끝내는

것은 아닐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뭔가

더 쓸말이 없습니다. 결국 이런것이었군요.

억울하면 대통령이 되든가, 나라를 떠나야 하는

것이군요. 둘 다 못하니 그냥 계속 어이없을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다른 뉴스에서는 '강부자'들에게 주는 

종합선물셋트의 결정판이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자신의 지지자들에게는

아낌없는 선물을...(종부세 감면)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사랑의 매를...(재산세 인상)

성군 중의 성군이요, 유사이래 세종대왕을

능가하는 유일한 정부가 될 것 같습니다.


암튼... 우리나라 만세! 정부 화이팅!!!


ps.강모 장관님께서 "과격한 세금" "잘못된 세금"

이라고 큰소리 친 이유가 있었군요.

by 레놀도야지 | 2008/09/23 18:25 | 분노를 담아 | 트랙백(1) | 덧글(20)

노란병아리님 감사합니다.

이거 참... 9월에는 뜻하지 않는 선물을 많이 받는군요.
안쓰는걸 보냈는데... 노란병아리님께 좋은 선물을 도로 받아버렸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꾸뻑!

by 레놀도야지 | 2008/09/23 17:20 | 취미생활 | 트랙백 | 덧글(1)

5000보 걷기 ... 영남대 산책

가까운 곳이라서 두 달에 한번정도는 가는 것 같습니다.
가을에 접어드는 느낌이라서 여름때 보다는 훨씬 더 기분좋은 산책길이었습니다.
언제적 플랭인지 몰라도... 붙어있더군요. ^^ /
"올림픽이 끝나도 변함없는, 개강해도 변함없는 2mb"라는 플랭도 있었는데... 귀찮아서 안찍었습니다.


토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차도 사람도 없는 조용한 길입니다.

벌써 낙엽이 이만큼 깔렸어? 하고 보는데... 나무조각들이더군요. 사진을 위해서인지... 암튼 일부러 저렇게 나무조각을 쫙 깔아서 가을 분위기를 만들어 뒀더군요.




꽤 넓은 메밀단지가 있었는데... 제가 갔을때는 이미 다 베어버리고 난 뒤였습니다. 그럼 저런 안내를 하지 말던지 말입니다.
 



저수지가 아니라 늪같은 느낌... 무섭습니다. ^^

러브로드... 첫눈이 올때 이길을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대나... 뭐 그런 비슷한 전설(?)이 있는 길입니다. 벚꽃잎 휘날릴때가 가장 예쁜 길입니다.

날씨가 좀 덥긴해도 가을은 가을입니다.


여기는 캠퍼스 내에 있는 작은 못입니다.

연못안에 피어있는 연꽃들...

이 작은 노란꽃도 연못안에 피어있는데... 이것도 연꽃인가요? 첨봅니다.
확대해서 보면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청솔모가 유난히 많더군요. 걍 찍어봤습니다.
얌전하게 포즈를 취해주더군요. ^^


아침 산책을 마치고 나도 약 3000보정도 밖에 안되었습니다.
5000보 채우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군요.

by 레놀도야지 | 2008/09/22 18:15 | 잡담 | 트랙백 | 덧글(16)

누님의 반려견 콩이. 16세로 세상을 떠나다.


믹스견.
이전에 한번 포스팅한적이 있었습니다.
누나에겐 아버지가 떠난 빈자리를 채워주었던 콩이였습니다.
비록...애교란 눈꼽만큼도 없었고 오직 먹는 것에만 관심 있었던 녀석이었지만요.

16살이란 나이답게 행동이 느려지더니
2주전부터는 겨우 숨이 붙어 있었습니다.
한번은 숨이 넘어간 걸... 누나가 마사지 해서 다시 살려냈지요.
조금 전... 누나가 울면서 전화가 왔군요.
콩이가 죽었다고...

주말부부인 자형이 지난 주에 왔을 때 묻을 자리를 봐놓고 왔는데...
누나는 화장시켜 주고 싶어 합니다.
얼마전까지 대구 화장장에서도 반려동물을 화장 할 수 있었는데
시의원중 누군가가 결사 반대해서 이제 화장할 수 없게 되었다는 군요.
화장 하려면 부산까지 내려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정확하지는 않군요. 지금 인터넷으로 뒤적거리고 있는 중입니다.
화장 시켜줄 방법이 없는가...

운전은 말리고 싶군요. 그렇다고 제가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누군가가 키우는 반려 동물에 뭐라고 할만큼 반감을 가진것도 아니고
내가 반려동물을 잘 키울 만큼 호감이 있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사람이지만
화장 정도는 해 줘도 괜찮지 않을까요?
동물이라서... 말못하는 동물이라서 사람 처럼 화장해주는 것이 나쁜 걸까요?
그걸 막아야 할 만큼 기분 나쁜 일일까요?

누나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살았으니... 행복하게 살다 간 것이라 생각합니다.
콩이는... 그랬으니 괜찮은데...
마음아파하는 누나를 보니 기분이 좀 그렇군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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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오늘 교회 다녀와서 누나와 함께 외할머니 산소 근처에 묻어주었습니다.
아무리 오래 살고 죽을 때가 되어도... 헤어지는 것은 슬픈 일인것 같습니다.

by 레놀도야지 | 2008/09/20 22:14 | 일기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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